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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동해신항 수소 수입 전용항만 조성, 국가재정사업이 마땅"
김진태 "동해신항 수소 수입 전용항만 조성, 국가재정사업이 마땅"
  • 노컷뉴스
  • 승인 2022.09.1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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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14일 동해서 'Go! One Team' 현장간담회
김진태 강원도지사. 동해시 제공
김진태 강원도지사. 동해시 제공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동해신항의 수소 수입 전용항만 조성의 경우 많은 비용이 예상된다며 국가재정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진태 지사는 14일 'Go! One-Team' 비전공유 시·군 현장 방문 7일차로 일정으로 동해시를 방문해 심규언 시장 및 지역구 도의원·시의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동해시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관광특화 추진과 북평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동해신항(4,5 선석)내 수소 전용 항만 조성, 문화재청 국립동해문화재연구소 유치에 대해 중앙부처 협의와 함께 도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심규언 동해시장. 동해시 제공
심규언 동해시장. 동해시 제공
이에 김 지사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10년 전 동해시 경제발전을 바라는 동해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출범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경제자유구역이라면 해외투자를 유치하거나, 관광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데 은근슬쩍 아파트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소통의 달인' 심영섭 청장을 새로 모셨으니 동해시와의 소통도 과거보다 나아질 것이라 생각된다"며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문제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검토해 방향을 새로 잡아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진태 지사는 14일 'Go! One-Team' 비전공유 시·군 현장 방문 7일차로 일정으로 동해시를 방문해 심규언 시장 및 지역구 도의원·시의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동해시 제공
김진태 지사는 14일 'Go! One-Team' 비전공유 시·군 현장 방문 7일차로 일정으로 동해시를 방문해 심규언 시장 및 지역구 도의원·시의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동해시 제공
김 지사는 특히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철도 사업비가 2828억이 포함됐고, 2023년 12월엔 포항~삼척 동해선 철도 개통 예정으로, 부산부터 고성까지 동해안을 연결하는 기찻길이 연결되면 동해신항은 거점항만으로서 인적, 물적 교류를 위한 중요한 통로가 될 것"이라며 "동해신항의 수소 수입 전용항만 조성은 비용이 이만저만 드는 것이 아닌데 국가재정사업으로 전환해야 마땅하다"고 밝히며 동해시와의 협력을 다짐했다.
 
이어 "심규언 시장님께서 어려운 3선의 고지에 이르셨다. 부시장부터 3선 시장까지 동해시정은 면밀히 알고 계실 것"이라며 "이제 3선 하셨으니 눈치 볼 것도 없이 중심 잡고 행정을 이끌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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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노컷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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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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