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법학회(회장 윤석희)는 '한국해법학회 학술대상'인 '해인상' 수상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해법학회는 지난해부터 해법학과 해운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해인(海仁) 배병태 박사의 공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해인상을 시상하고 있습.
추천기한은 오는 10월 10일까지이고, 한국해법학회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11월 초 발표하고, 11월 10일 개최 예정인 해법학회 학술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한편, 지난해 해인상 첫 수상자로는 채이식 고려대 명예교수가 선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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