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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입 컨테이너 운송비용 대부분 항로서 상승
7월 수입 컨테이너 운송비용 대부분 항로서 상승
  • 해운산업팀
  • 승인 2022.08.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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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미주와 유럽의 해상 수출 컨테이너 운송비용이 소폭 내려갔지만, 미국 서부와 유럽에서의 해상 수입 컨테이너 운송비용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16일 발표한 '2022년 7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에 따르면, 해상 수출 컨테이너 운송비용은 FEU 당 미국 서부는 1407만7000원으로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44.6% 증가한 규모다.

미국 동부는 1433만7000원을 전월대비 5.2% 하락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64.0% 증가한 규모다.
유럽연합은 1310만3000원으로 전월대비 3.7% 하락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56.9% 상승한 수치이다.

아시아향 수출 운송비용은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은 126만6000원으로 전달에 비해 5.2%,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 25.9% 상승했다. 베트남은 248만원으로 전월에 비해 5.9%,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8.4% 상승했다. 일본은 110만6000원으로 전월에 비해 3.7% 증가를 보였으나,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5.3% 하락했다.

 

해상 수입 컨테이너 운송비용은 미국 서부를 제외하고 전월에 비해서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서부는 329만8000원으로 6.3% 하락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3.9% 상승한 수치다. 미국 동부는 314만1000원으로 전달에 비해 14.7%나 올랐다. 전년 대비로는 78.3% 상승한 수치다.

유럽연합도 상승했다. 233만5000원을 기록하며 전달에 비해 9.5% 상승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1.2% 상승한 수치다.

아시아에서 오는 운송비용은 상승했다. 중국은 299만1000원으로 전달에 비해 5.8% 올랐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2.9% 상승한 수치다. 일본은 165만8000원으로 전달에 비해 9.7%,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63.0% 상승했다. 베트남은 298만원으로 전달에 비해 2.8%,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9.2% 상승했다.

 

한편, 관세청은 7월부터 발표한 통계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운임' 통계를 '운송비용' 통계로 변경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운임뿐만 아니라 각종 할증료, 포워더 수수료까지 포함된 총 비용에 대한 통계인 점을 반영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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