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에 본사를 두고 최고급 명품 수퍼요트를 제조하는 '다이나믹(DYNAMIQ)'사(www.bedynamiq.com)가 대한민국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의 홍보대사로 나현주(43, 사진) 해양문화의꿈 대표를 임명했다.
'DYNAMIQ'사의 한국 홍보대사로 임명된 나현주 대표는 목포해양대에서 조선해양공학을 전공하고, 목포대 대학원에서 도시및지역개발학 박사과정을 밟았다. 임진왜란 당시에 실질적으로 거북선을 건조한 나대용 장군의 후손이기도 하다.
'DYNAMIQ'사는 요트 브로커이자 디자이너인 Sergei Dobroserdov에 의해 지난 2014년 설립된 기업이다. 차세대 수퍼요트 개념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세계 사상가와 엔지니어 및 해군 건축가로 구성된 '드림팀'을 운영하고 있다.
'DYNAMIQ'사는 대한한국에서의 미래 가능성과 수퍼요트 문화시장의 다양성을 높게 평가하여 주도적인 40대 나현주 대표를 한국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명품 수퍼요트 회사로서의 국제적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DYNAMIQ사 CEO인 Sergei Dobroserdov는 "한국에서 DYNAMIQ을 홍보할 파트너로 나현주 대표를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대한민국이 우리의 주요 시장 중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나현주 대표는 "함께하는 파트너 DYNAMIQ와 함께 바다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고객들에게 준비된 최고의 명품 슈퍼요트를 선사하겠다"면서, "앞으로 바다의 로망이었던 요트를 보는 것 뿐 아니라 시원한 바다 바람을 함께 느끼고 행복해하는 해양레저의 새로운 해양문화를 개척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