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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시장 둔화에도 불구, 컨테이너선 거래량 활발
S&P시장 둔화에도 불구, 컨테이너선 거래량 활발
  • 해운산업팀
  • 승인 2022.07.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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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매매(S&P)시장 둔화에도 중고 컨테이너선이 여전히 높은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발행한 'KMI 주간해운시장 포커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컨테이너선 매매는 총 189척(65.3만TEU)에 달해 역대 5번째로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컨테이너 시장에 풀리는 선박 척수 감소 때문에 지난해 대비 거래량이 40%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 컨테이너 선박매매는 200만TEU 이상 거래되어 이전 최대 거래 연도인 2017년 154만TEU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테이너 시장의 운임 하락으로 중고선 매매시장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올해 완하이는 5500TEU급 선박을 1억달러 이상에, 머스크도 8800TEU급 선박을 1억3000만달러에 구매하는 등 지난해부터 중고선 시장에 대한 과열로 신조가격을 웃도는 거래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MSC와 CMA CGM은 올해에만 각각 55척, 23척을 구매했으나 올해 상위 10대 선주사(NOO, Non Operating Owners)들의 중고선 거래가 없어 향후 선박매매시장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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