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25일 신임 해양경찰관 21명(제244기 순경)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경찰관들은 공채, 함정요원, 수사경과(남 18, 여 3)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되었다.
또한, 이번 임용식은 청년경찰들이 책임감 있는 국가의 얼굴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로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시보경찰관 21명은 수사과와 각 파출소·경비함정에 소속되어 해양안전 업무에 전념한다.
이병철 부산해양경찰서장은“항상 국민의 안전을 우선하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소통과 공감으로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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