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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창후항 어촌뉴딜사업 순항
인천 강화 창후항 어촌뉴딜사업 순항
  • 항만산업팀
  • 승인 2022.06.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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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의‘창후항 어촌뉴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창후항 공유수면매립이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및 규정·절차에 따라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창후항 어촌뉴딜은 강화군 하점면 창후항 공유수면을 약 1675.17㎡ 규모로 매립한 후 어항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약 18억원의 강화군 예산이 투입되며 2023년 9월 27일 매립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달 30일 창후항 어촌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매립면허의 내용의 이행 여부 △매립실시계획 내용의 이행 여부 △기타 주요사항 등을 점검했다.

지도 ․ 점검 결과, 매립작업의 현재 공정률은 5%로 매립실시계획 내용에 포함된 사업계획서ㆍ설계도서 등과 부합하게 사업이 추진 중임을 확인했다.

강화군 담당자는 “당초 매립작업 완료 시기를 내년 9월말까지로 계획했으나 본격적으로 매립사업이 시작되면 올해 안으로 조기준공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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