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 이하 UPA)는 6월 16일 세계 환경의 날(6.5.)을 기념하여 쓰레기 없는 깨끗한 사업장 운영을 위한 울산항 노사정 합동 항만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해양수산부에서 진행하는 연안정화 활동과 연계하여 울산항 내 쓰레기 수거 및 대청소를 진행하는 행사이며 울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항운노조, 울산항만관리(주)가 참석하여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UPA 김재균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해양쓰레기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특별한 행사가 아니더라도 지속적인 항만 내 환경관리를 통하여 깨끗한 울산항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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