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2-06-24 11:05 (금)
해양수산 연구인프라 개방 및 사용료 건당 최대 5백만원 지원
해양수산 연구인프라 개방 및 사용료 건당 최대 5백만원 지원
  • 해양정책팀
  • 승인 2022.06.20 0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6월 14일부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4개 산하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조사선, 장비 등 연구인프라를 대학, 기업 등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사용료도 일부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극지연구소, 한국선급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선박, 시험수조, 고압챔버 등 25개 연구 시설과 장비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누리집(www.kimst.re.kr, 바다봄 공동활용)에서 연구인프라 보유 기관 및 위치, 사용료 등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스톱으로 사용 신청까지 할 수 있다.

연구장비, 시설 등은 사용 신청이 접수되면 해당 운영기관과 이용 가능 시간 등을 협의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선박은 탐사구역, 연구내용, 운항일정 등에 대한 별도의 심사 절차를 거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연구인프라 공동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각 시설과 장비의 사용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에 따라 1회당 최대 5백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는데, 중소‧중견기업은 연구시설 사용료의 최대 75% 이내, 대학 및 연구소는 80% 이내, 학‧석‧박사 과정 학생은 100%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예산 사정에 따라 지원 비율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올해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하여 관련 예산 및 시스템을 지속 강화하고 공동 활용이 가능한 연구 시설, 장비를 현재 25개에서 1,000개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경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은 “그간 산하 연구기관이 주로 사용하던 연구선박, 시설, 장비 등을 외부에 공개함으로써 연구 저변을 확대하고 인프라의 활용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기술개발과 시험검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대학 등에서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우수한 기술 개발 성과를 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