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4-04-16 14:03 (화)
170톤급 경북클린호 올해 출항…독도해역 정화
170톤급 경북클린호 올해 출항…독도해역 정화
  • 해양환경팀
  • 승인 2022.06.07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감도
조감도

 

경북지역의 울릉도와 독도 해역에서 해양쓰레기를 정화할 가칭 '경북클린호'가 올해 출항할 예정이다.

현재 이 선박은 충남 서천에 위치한 금강중공업에서 건조하고 있다. 170톤급의 이 선박은 오는 10을 건조를 완료하고 연말에 출항할 예정이다. 건조에는 정부 지원 72억원이 투입된다.

경북클린호는 길이 39미터, 폭 9미터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다. 승선은 최대 10명이다. 이 선박의 선원 모집도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는 이 선박의 운영과 관련한 전문적인 용역에 나설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