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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역대 최고 분기 실적 달성…1분기 영업이익 3조1486억
HMM, 역대 최고 분기 실적 달성…1분기 영업이익 3조1486억
  • 해운산업팀
  • 승인 2022.05.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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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역대 최고의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HMM은 1분기 매출 4조91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 2조4280억원에 비해 2조4907억원(103%) 증가한 규모다.

이 기간 영업이익도 3조148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1조193억원) 2조1293억원(209%) 급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3조13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1541억원) 2조9777억원 늘어나 대폭 개선됐다.

컨테이너 종합운임지수 SCFI는 1분기 평균 4,851p로 지난해 1분기 평균 2,780p 대비 74.5% 상승했으며, 특히, 아시아~미주노선 운임 뿐 아니라 유럽 및 기타 지역 등 전노선의 운임이 상승하면서 시황이 크게 개선됐다.

항로합리화, 화물비용 축소 등 원가 구조 개선과 운임상승 효과로 인해 컨테이너 사업과 벌크부문(Tanker, Dry Bulk 등) 모두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우량화주 확보, 운영효율 증대 및 비용절감 방안을 더욱 정교화해 글로벌 선사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가 내놓은 전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주요 도시 봉쇄 조치 장기화, 미-중 갈등 등에 따른 글로벌 교역 환경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

HMM은 현재 임시 선박을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있으며,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수출기업들의 화물이 차질없이 안전하게 운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1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이 2024년 상반기에 모두 인도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안정적인 추가 화물 확보 노력과 내부 역량 강화, 그리고 영업 체질개선을 통한 지속가능경영 체계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해운 서비스 제공, IT 시스템 개선 등 경영혁신을 통한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 노동, 인권, 윤리, 사회공헌 등 비재무적 분야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ESG 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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