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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해양특수구조단, 서해해역서 선박사고 대비 수색구조훈련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서해해역서 선박사고 대비 수색구조훈련
  • 해양안전팀
  • 승인 2022.05.1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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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참가자들이 표면공급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수색구조 훈련을 위해 입수하고 있다(중특단 제공)


중앙해양특수구조단(중특단)은 전남 영암 금호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10~12일 표면공급 잠수장비(SSDS)를 활용한 수중 수색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중특단 본단 및 서해지역대 구조대원, 잠수지원함 승조원 등 50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국가적인 대형 해양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수중 수색구조능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훈련을 실시한 서해해역은 조수 간만의 영향이 크고 수중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구조대원들의 개인 역량 및 실전경험이 중요하다.

훈련은 잠수지원함이 수중음향탐색장비를 이용해 침몰선박을 먼저 탐지하고 함정을 정확히 고정한 후 SSDS를 통해 수중 수색구조를 하는 순서로 실시됐다.

SSDS(Surface Supplied Diving System)는 구조대원이 잠수지원함에 연결된 호스와 통신케이블을 이용해 공기를 공급받고 교신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구조대원은 장시간 수중에서 수색구조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침몰선박 수색 및 수중용접·절단 등 특수한 환경에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중특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성 있는 수중 수색구조훈련을 통해 대형 해양사고 발생 시 적극적인 구조활동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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