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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해양 특화단지, 산업부 선도형 지원 대상 선정
울산 조선해양 특화단지, 산업부 선도형 지원 대상 선정
  • 조선산업팀
  • 승인 2022.05.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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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방어진) 조선해양 특화단지'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22년 선도형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뿌리산업 특화단지인 '울산(방어진) 조선해양 특화단지'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22년 선도형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울산 조선해양 특화단지는 현대중공업 본공장과 해양공장 부지 3.57km2에 110여개 사내 협력사가 입주해 있다.

지난해 6월 대기업(현대중공업)과 뿌리기업 간 상생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산업부는 올해 울산 조선해양 특화단지 등 선도형 2개, 영암삼호 뿌리산업 특화단지 등 일반형 10개, 총 12개 단지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올해만 총 139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울산 조선해양 특화단지는 최초의 대·중소 상생형 모델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현대중공업과 뿌리기업의 상생을 위해 맞춤형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현대중공업이 생산현장 내 뿌리기업 전용 건물(뿌리아카데미관)을 마련하고, 정부와 지자체·뿌리기업이 공동으로 이 건물에 VR(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첨단 용접·도장 교육시설을 조성한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어학교육 및 통번역 서비스, 협력사 인력 채용관, 협력사 근로자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4년까지 2000명의 신규인력이 고용 또는 양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비 60억원, 울산시 20억원, 현대중공업과 사내협력사 협동조합 36억8000만원 등 116억8000만원이 투입된다.

현대중공업 사내 협력사들은 특화단지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현대중공업 사내 협력사 협동조합’을 설립한 바 있다.

협동조합 조해현 이사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뿌리기업들이 질적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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