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한국무역협회 한영수 전무, 부산항만공사(BPA) 추준석 사장 등 국내 주요인사들과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지역 6개국 하주대표단 총 40여명이 참석하기로 했다.
주요 외국하협대표로는 중국하주협회의 차이 지아샹 부회장, 일본하엽의 기와무라 테루오 전무이사, 홍콩 하엽의 윌리 린 회장, 태국 하협의 수라폰 봉바다니로이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급등하고 있는 운임 및 부대비 인상동향과 대처방안, THC(컨테이너화물조작비)에 대한 아시아하주 공조방안, 해운항공, 항만 등 운송시장 여건에 대한 점검 및 화물보안 강화 대처방안, 아시아하주간 연대 및 협의채널 강화 등이 중점 토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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