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정승환) 해상법연구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1시 15분부터 온라인으로 해운물류조선산업의 안정화 방안에 대한 2022년 신년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공식적인 행사명인 '2022년 해운물류조선산업 법적 쟁점, 전망과 해결방안 신년 학술세미나'는 COVID-19이후 해운물류조선산업의 안정화방안 제5차 학술세미나로, 전준수 교수(전 서강대 부총장)와 안광헌 사장(현대중공업)이 기조강연에 나선다.
또한, 김인현 교수(고려대 로스쿨)와 정우영 변호사(법무법인 광장)가 해운물류분야 및 선박금융분야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에 앞서 제현정 박사(무역협회), 최덕림고문(삼성SDS), 정석주 상무(조선해양플랜트협회), 서기원대표(한국선박금융) 등이 각각 현 시장상황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행사는 줌을 이용한 온라인 세미나(https://korea-ac-kr.zoom.us/j/7588837453?pwd=eFhCdmI3SEEwdzlhK1lpS1N3SUcydz09, ID：758 883 7453, PW：Korea21!!!(k대문자))로 참여하면 된다.
세미나에서는 김태흠 위원장(국회 농해수위), 김현 고려대 바다최고위 2기 원우회장(전 대한변협회장), 이신형 회장(대한조선학회), 김종덕 원장(KMI)의 축사 시간도 갖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가 주관하고, 선박건조금융법연구회, 한국해운협회, 손해보험협회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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