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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한국형 컨테이너선 운임지수 시범 운영
해양진흥공사, 한국형 컨테이너선 운임지수 시범 운영
  • 해운산업팀
  • 승인 2022.01.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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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전경


한국해양진흥공사(KOBC)는 3일 운임공표제를 기반으로 하는 KOBC 컨테이너선 운임 종합지수 KCCI(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운임공표제는 선사의 해상운임을 해운종합정보시스템에 의무적으로 게재공표하도록 해서 화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선사 간 과당경쟁을 막는 등 운임을 안정화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다.

KOBC는 운임공표제가 개편 시행된 2020년 7월부터 이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형 컨테이너선 운임지수 KCCI 개발을 추진해왔다.

KCCI는 부산항에서 출발해 북미, 유럽 등 각 권역별 대표 항만으로 향하는 총 9개 항로별 지수와 종합지수로 구성돼 있다.

항로별 지수에는 각각의 물동량 등을 반영한 가중치가 부여됐으며, 종합지수는 각 항로별 운임지수의 가중 평균으로 산출된다.

KOBC는 KCCI 시범 운영 기간 중 광범위한 업계 의견수렴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활용도와 정합성을 제고해 올 하반기에는 주간 단위로 운임지수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KCCI는 시범 기간 중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사 발간 주간시황보고서 및 해운정보서비스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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