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2-01-22 09:45 (토)
부산공동어시장 작업자 12명 확진…위판 지연 등 차질
부산공동어시장 작업자 12명 확진…위판 지연 등 차질
  • 해양안전팀
  • 승인 2022.01.05 1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7월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수산업 근로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서 있는 모습.


국내 고등어 유통의 80%를 차지하는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작업자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경매가 지연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

5일 부산공동어시장과 부산항운노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야간부녀반 8명, 양육배열반 3명, 하조반 1명 등 총 작업자 12명이 확진됐다.

이에 이날 오전 6시에 열릴 경매가 4시간가량 지연된 오전 10시에 열리기도 했다.

현재까지 항운노조 소속 작업자 170여명이 선제 검사를 받았다. 전수조사를 통해 900여명이 추가로 검사를 받을 예정이어서 추후 위판도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항운노조 관계자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라며 "관계기관과 최대한 협조해 내일 위판은 정상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공동어시장에서는 확진 판정을 받은 작업자를 제외한 대부분 인력이 출근한 상태다.

어시장 내 작업자 대부분은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