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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노조, 소비자 상품 볼모로 한 파업 중단하라"
CJ대한통운 "택배노조, 소비자 상품 볼모로 한 파업 중단하라"
  • 물류산업팀
  • 승인 2022.01.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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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한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택배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2021.12.30


CJ대한통운은 전국택배노조의 총파업 결의대회에 대해 "소비자 상품을 볼모로 한 명분 없는 파업을 중단하고 코로나19 극복과 국민들의 일상 회복에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요청한다"고 4일 밝혔다.

택배노조가 이날 오후 총파업 3차 결의대회를 예고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이다.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의 무기한 총파업은 2021년 12월 28일부터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회사는 새해부터 택배기사들이 분류작업을 하지 않도록 5500명 이상의 분류지원인력을 투입하는 등 업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합의에 따라 인력부족 등의 사유로 택배기사가 불가피하게 분류작업을 해야 할 경우 비용을 지불하고, 전체 작업시간이 주 60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분류인력 투입 등 사회적 합의 이행 사항은 정부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있으며 점검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연평균 소득 8518만원(2020년)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를 제공하고, 가장 모범적으로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왜곡하고 근거 없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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