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는 ㈜KSS해운(사장 이대성)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2만장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KSS해운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특히 해양계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 지원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한원희 총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지속되고 있는 시기에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KSS해운에 감사드린다.”라며, “교내 및 지역사회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KSS해운은 2003년부터 대학 발전과 해양인재 양성을 위하여 약 2억3000만원 이상을 기부하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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