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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의무경찰 구타·가혹행위…근무지 이탈해 음주도
군산해경 의무경찰 구타·가혹행위…근무지 이탈해 음주도
  • 해양안전팀
  • 승인 2021.11.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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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해양경찰서 소속 의무경찰 선임들이 후임들을 구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3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월 의무경찰 면담 과정에서 일부 대원들이 선임들에게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한 사실이 확인됐다.

조사 결과 일부 선임들은 자신들이 서야 하는 새벽 근무를 후임에게 떠넘기고 근무지를 이탈해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피해를 입은 후임들을 다른 생활관으로 옮겼다.

군산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의무경찰 면담에서 일부 선임들이 후임들을 구타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자세한 경위에 대해 조사한 뒤 징계위원회를 열어 관련자에 대한 징계를 내릴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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