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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차량용 요소 300톤 실은 선박…오늘밤 울산항 입항
중국서 차량용 요소 300톤 실은 선박…오늘밤 울산항 입항
  • 항만산업팀
  • 승인 2021.11.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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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전남 여수시 광양항으로 수와코(SUWAKO)호가 중국산 산업용 요소 2980톤을 싣고 낙포부두로 입항하고 있다.(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2021.11.13


해양수산부는 23일 울산항에 차량용 요소 300톤을 실은 비나라인 다이아몬드(VINALINE DIAMOND)호가 입항한다고 밝혔다.

비나라인 다이아몬드호는 지난 11월 20일 오전 11시30분께 중국 천진항에서 출항했으며, 23일 오후 9시께 울산항에 입항한다. 이후 울산항 정일컨테이너부두에 접안한 뒤 하역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비나라인 다이아몬드호는 원래 요소 선적계획이 없었지만, 당초 요소를 선적하려던 선박이 적체로 제때 출항하지 못하게 되자 요소를 선적해 국내로 운송하게 됐다. 또 당초 부산항까지만 운항할 계획이었으나, 운송시간 절약을 위해 울산항에 특별 기항한다. 이는 선사가 국내 요소수급 상황을 고려해 선박 운용계획 변경에 따른 일부 손해를 감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해수부는 요소수 수급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관계부처, 해운협회, 국적선사 등과 함께 요소(수)의 해상 운송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비나라인 다이아몬드호와 같이 전국 항만에 입항하는 요소(수) 적재 선박이 적기에 입항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허만욱 해수부 해운정책과장은 "이번에 수입되는 차량용 요소는 천진항 적체로 국내 반입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았는데, 국적선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제때 운송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질없이 요소(수)가 운송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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