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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오는 30일 해양수산 미래 리스크 세미나 개최
KMI, 오는 30일 해양수산 미래 리스크 세미나 개최
  • 해양정책팀
  • 승인 2021.11.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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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주최주관하는 '해양수산 미래 리스크 세미나'가 11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해양수산 분야 미래 리스크 연구성과(미래 리스크 발굴 및 파급효과 분석) 발표 및 지식 공유, 연구저변 확대의 장으로 활용되기 위해 마련됐다.

오프라인 행사장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층에서 진행되며 우선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석자는 개별 통지한다.

온라인으로 참석하려면 유투브에서 '해양수산 미래 리스크 세미나'를 검색하여 참여하면 된다.

주제발표는 두개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1주제 시간에는 STEPI 윤정현 선임연구원이 '극단적 미래 리스크와 전일적 대응역량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제2주제시간에는 KMI 박광서 경제전망연구부장이 '해양수산분야 미래 리스크 발굴 및 파급효과', KMI 조성진 연구원이 '대형 선박사고에 의한 해양환경 피해 예측', KMI 마창모 수산정책연구실장이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수급 예측', KMI 이호춘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장이 '컨테이너선 운임변동 요인 고찰', KMI 김성기 전문연구원이 '항만보안 리스크의 항만 효율성 파급효과 예측'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홍일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사무총장이 좌장으로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종합토론에는 김유빈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지원실장, 임현 KISTEP 재정투자분석본부장, 구경아 한국환경연구원 자연환경연구실장, 우종균 동명대 교수, 이민규 부경대 교수, 이태형 한국교통연구원 물류연구본부장, 박성근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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