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도선사협회의 도선사 및 임직원과 함께 ‘한국해사신문(대표이사 윤여상) 창립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6년부터 시작된 한국해사신문은 국내외 해사·물류 이슈를 소개하고 제언하는 대표적 매체로 지난 35년간 활약해 왔습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의 장기화 속에서도 단 한 차례의 중단없이 해사 전문 언론 최초로 신문배판 3300호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 한국해사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전국 251명의 도선사는 전국 항만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안전하고 원활하게 최상의 도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도선사가 항만안전과 효율을 드높여 대한민국 해사·물류발전에 지속해서 기여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제언과 도선사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시시각각으로 세계 해사·물류 환경이 급변하는 요즘, 신속·정확하면서도 혜안을 가진 정보의 전달은 단순히 시대에 뒤처지는 것을 막는 것만이 아닌, 세계무대에서 우리가 산업을 이끌어 나가도록 하는데 크나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역할을 다 하는 매체가 되어주시기를 당부드리며, 해사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매체로 더욱 거듭나기를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한국해사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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