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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형선주사업 리스크 최소화 방안 모색해야"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형선주사업 리스크 최소화 방안 모색해야"
  • 해운산업팀
  • 승인 2021.10.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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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국회에서 농해수위 한국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수협은행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2021.10.19


선사들의 재무부담을 줄이고 선박운영에 탄력성을 부여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한국해양진흥공사의 '한국형 선주사업'과 관련해 리스크가 큰 사업인만큼 정확한 시황분석으로 보다 철저히 운영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은 "한국형 선주사업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선박을 직간접적으로 소유해 선사에 임대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만희 의원은 "선박 매입에 따른 자본부담이나 해운업 시황 변화에 따른 자산 변화 등 위험을 선사들을 대신해 부담하는 것인 만큼 어떤 사업보다도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선주사업은 성과 변동이나 운임 변동이 큰 사업이고, 선박 확보 시 초기자본이 많이 투입돼 리스크가 큰 사업이기 때문에 정확한 시황분석과 예측능력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중하게 추진하되 필요하면 외부 전문가들의 의사 결정을 반영한다든지 등의 노력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변동성이 크고 리스크가 큰 사업이지만, 국적선사의 선복량(배에 실을 수 있는 화물의 총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필요한 사업"이라며 "공공기관의 한계가 있는 부분이 있는 만큼 신중하게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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