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시, 구·군와 합동으로 어항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국가어항 2, 지방어항 6, 어촌정주어항 13, 마을공동어항 7 등 총 26개 어항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어항시설 안전성 및 파손·보수 필요시설에 대한 조사 등이 진행된다.
울산시는 "취약부분애 대한 보수·보강은 물론, 무단 점·사용에 대한 행정조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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