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1-10-19 16:52 (화)
내년도 입어규모 논의…'한-중 어업 국장급 준비회담' 13~15일 개최
내년도 입어규모 논의…'한-중 어업 국장급 준비회담' 13~15일 개최
  • 수산산업팀
  • 승인 2021.10.13 0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중·일 어업협정수역도(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부는 10월 13일~15일 한·중 양국 간 2022년도 어업협상을 위한 '제21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1차 국장급 준비회담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양국은 2001년 한·중 어업협정이 발효된 이후 매년 '한·중 어업공동위원회'를 대면회의로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다.

이번 국장급 준비회담에서는 양국 어선이 2022년도 한·중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할 수 있는 입어 척수와 어획할당량을 결정하고, 협정수역에서의 조업질서 확보방안과 최근 양국어선의 조업상황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제21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합의사항 이행 여부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한·중 양국은 이번 준비회담을 포함해 앞으로 2~3차례에 걸쳐 국장급 회담을 통해 상호 의견을 조율한 후, '제21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최종 합의할 계획이다.

조일환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여전히 우리 수역에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끊이지 않는 만큼, 이번 회담에서 불법조업 방지를 위한 우리측의 개선방안을 적극 제기하고, 양국어선의 조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