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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상선·범진상운, 올해도 선원 마스크 60만장 기부
장금상선·범진상운, 올해도 선원 마스크 60만장 기부
  • 부산취재팀
  • 승인 2021.10.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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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부터 우리 선원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를 극복하자는 뜻을 모아 장금상선(대표 정태순)과 범진상운(대표 정영섭)이 선원용 마스크 60만장을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하 선원노련, 위원장 정태길)에 기부했다.

장금상선 이성수 상무이사와 범진상운 정영섭 대표는 8일 오전 10시 30분 선원노련을 방문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생하는 선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마스크를 전달했다.

선원노련 정태길 위원장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2000명을 웃돌며 다시금 가을 대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지난해 50만장에 이어 올해도 또 60만장의 마스크를 기부해준 장금상선과 범진상운에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해운산업의 안정에 기여하고, 우리나라가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선원들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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