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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섬 주민 여객 운임비1000원 단일요금제 실시해야"
"전국 섬 주민 여객 운임비1000원 단일요금제 실시해야"
  • 해양레저관광팀
  • 승인 2021.10.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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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국의 모든 섬 주민들에게 선박 이용 요금을 1000원으로 단일화해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농해수위 이원택 의원(전북 김제·부안)은 해양수산부 국정감사 자료를 검토한 결과, 전남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섬 주민 여객운임 1000원 단일요금제’사업을 내년부터 전국 섬 지역 주민들에게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해수부에서 도서민 여객운임지원사업(국비 50%, 지방비 50%)을 통해 섬지역 주민들은 현재 거리에 따라 적게는 1000원에서 많게는 7000원까지 요금을 내고 있다.

전남은 국비에 도비와 시비를 추가로 편성해 전남지역 7개 시군의 섬 177개, 섬 주민 4만9018명에게 ‘섬 주민 1000원 여객 단일운임제’를 시행 중이다.

현재 국비로 지원되는 도서민 여객운임 지원사업비 120억원에, 60억원을 추가로 지원하면 각 지자체에서 별도의 예산을 세우지 않아도 ‘전국 섬 주민 1000원 단일요금제’를 시행할 수 있다는게 이 의원의 주장이다.

이 의원은 “도서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섬 주민들이 자유로이 육지를 왕래할 수 있도록, 여객운임 1000원 단일요금제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최고의 교통복지다”며 “내년부터 즉각 실시될 수 있도록 해수부는 기재부와 적극 협의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전국 총 102개 전체항로 중 27개항로만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국가보조항로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도서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해상교통권을 공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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