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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중소 조선기업 신규채용 근로자 4대 보험료 지원
영암군, 중소 조선기업 신규채용 근로자 4대 보험료 지원
  • 조선산업팀
  • 승인 2021.10.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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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대불산단 공동진수장 전경


전남 영암군은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조선산업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 조선기업 신규채용 근로자의 4대 보험료 사업자 부담분 일부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신규채용 근로자 4대보험료 지원사업은 올해 말 예정인 고용위기지역 지정 종료로 인한 4대보험 사업자 부담분 유예분 일괄 상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기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해 3회 추경에 군비 6억원을 편성해 4대 보험료 3개월분의 30%를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영암지역 조선업은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정 이후 조선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도 더딘 회복세와 철강 원자재 상승 및 코로나19 팬데믹까지 겹쳐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번 4대보험료 일부 지원으로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청년층의 지역 유입 효과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고용·산업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5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조례를 개정, 당초 지원기간을 3년에서 최장 6년까지 연장해 157개 기업에 이차보전금 6억원을 지원하고, 청년 근속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청년 근로자와 조선업 근로자들의 취업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과 조선산업이 회복기에 접어들고 있지만 활황기에 이르기에는 미흡하다"면서 "향후 중소 조선산업의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고, 기술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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