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주) 이혁영 회장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많은 타격을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9월 15일 오후 목포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혁영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방역 사각 지대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며 몸과 마음이 지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정의 성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씨월드고속훼리(주)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목포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업계 최초로 선상 플리마켓을 개최하여 수익금 일부와 도서를 기부하는 등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고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목포-제주를 야간에 운항하는 씨월드고속훼리(주) 소속 퀸제누비아호는 세계 3대 조선해운 전문지 중 하나인 영국 'The Royal Institution of Naval Architect'에서 Ro-pax분야에서 올해의 선박으로 선정되어 또 한번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세계 최고 규모의 온·오프라인 여객선분야 전문지이며 유럽권 Ferry Conference 주관사인 'Shippaxinfo' 책자에도 소개되며 셰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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