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평균운임은 전날에 비해 839달러 하락한 2만64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과 브라질은 화물 유입이 부진하게 이루어지며 하락하였다. 반면, 북대서양은 타이트한 선박 공급이 시황을 계속 지지하는 가운데 신규 수요도 소폭 개선되며 상승세를 지속하였다.파나막스급 일일평균운임은 8달러 상승한 1만4245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은 큰 수급 변화가 나타나지 않아 시장 참가자들은 호가를 수집하며 관망 중이다. 태평양은 선박 공급이 전주 대비 많은

부산지역 대표 해양물류 대표기업인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회장이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출마를 선언했다.양재생 회장은 23일 오전 부산산상공회의소 10층 기자실에서 제25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기자회견을 열었다.양 회장은 원로 경제인 그리고 시민들의 요청과 염원을 가슴에 품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5대 공약을 발표했다.부산에 국내외 굴지의 대기업을 유치하겣다는 것이 첫번째 공약이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상공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맡겠다고도 약속했다.또한, 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 경제의

22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평균운임은 전날에 비해 2803달러 상승한 2만903달러를 나타냈다. 전 항로에 걸쳐 긍정적인 시장 심리가 확산되며 강세 분위기가 계속되었다. 태평양은 서호주 메이저 철광석 화주의 spot 선박 수요가 시황을 견인하였다. 대서양은 조용한 월요일 장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타이트한 선박 공급으로 인해 이전 성약보다 높은 가격에 성약보고가 이어졌다.파나막스급 일일평균운임은 447달러 상승한 1만4237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은 조용한 분위

19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평균운임은 전날에 비해 1969달러 상승한 1만8100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서호주 철광석 화물의 신규 유입이 역내 선박들을 소화하며 활발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브라질은 2월 초 선적 대상선에 대한 낮은 rating에도 불구하고 spot 화물들이 이전 성약 수준 이상에 선박 확보를 시도하며 Cape 반등을 주도하였다. 전일 FFA 강세도 시황 반등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파나막스급 일일평균운임은 641달러 상승한 1만3790달러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차기 청장으로 류재형(사진)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부산해수청장은 지난해 11월 윤종호 당시 청장이 물러나면서 공두표 부산항건설사무소장이 청장 대행을 맡아오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예멘 반군 사태로 수출입 물류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지중해 항로에 항차당 400TEU의 중소기업 전용선적공간을 신규로 제공하고, 총 장기계약 지원 물량도 1100TEU로 확대한다.최근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항해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으로 국내외 주요 선사들이 남아프리카 희망봉으로 항로를 우회하면서 해상운임이 상승하는 등 국내 화주들의 수출입 물류 애로가 발생하고 있다.해수부는 사태 발생 이후 긴급히 수출입 물류 비상대응반을 구성하고, 지난주 국적선사 HMM과 협의하여 유럽노선에 임시선박 4척

해양경찰청은 올해 경찰관과 일반직 공무원을 합쳐 총 483명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계급별로는 경정 1명, 경감 3명(변호사), 경위 32명, 경장 30명, 순경 334명 등 모두 400명이다.일반직 공무원은 해양오염 방제 분야 14명을 비롯해 선박교통관제 36명, 방제정 16명, 위성 분석 1명 등 총 83명을 뽑는다.해경청은 미래형 경비체계 전환을 위해 올해 드론과 위성 분석 분야 채용을 신설했다.올해 채용은 상·하반기 2차례로 나눠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각각 8월과 12월 발표될 예정이다.18명을 뽑는 헬기 조종사 분야는

해양수산부는 1월 22일자로 엄익환 어촌어항재생과장(서기관)을 항만물류기획과장으로 임명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KMI)은 해양수산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 등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2024 해양수산전망대회를 서울에서 지난 1월 11일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부산과 경북 포항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 전망대회’를 1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작년 처음으로 시작한 현장 전망대회는 부산과 전남 여수에서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부산(1월 24일) 및 경북 포항(1월 31일)에서 열릴 계획이다.현장 전망대회는 해양수산업이 밀집한 지역 현장을 KMI가 직접 찾아가 해양수산 전망정보를 공유하

보직 임명 ▲해운연구본부장 이호춘 ▲감사실장 김은영

18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평균운임은 전날에 비해 12달러 상승한 1만6131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동호주 석탄의 견조한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호주 철광석 화물 유입도 증가하며 수급이 대략적인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 브라질은 거듭되는 강한 하락세에 대해 선주들의 저항이 심화되며 운임 낙폭은 축소되었다. 북대서양은 평소 대비 성약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나, 제한적인 화물 유입으로 인해 뚜렷한 상승의 단초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파나막스급 일일평균운

17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평균운임은 전날에 비해 507달러 하락한 1만6119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동호주 석탄의 꾸준한 공급으로 인해 반등에 성공한 반면, 브라질은 철광석 유입이 증가하여 역내 선박들을 일부 소화했으나 공급 과잉을 온전히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다.파나막스급 일일평균운임은 151달러 하락한 1만2894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은 전주 대비 평이한 수준의 선박 공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북대서양 F/H 및 남미 항로의 화물 유입 증가가 시장을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동창회 이영로 사무총장(90학번/항해 46기)의 빙부이신 故 김효조님께서 별세하시어 알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 시 : 2024년 1월 17일(수)◇ 빈 소 : 수장례식장 103호실(지하1층)◇ 발 인 : 2024년 1월 19일(금)◇ 장 지 : 영락공원◇ 연락처 : 010-2166-6490(이영로)※마음 보내실 곳 : 국민 654210655356 이영로

16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케이프사이즈급 일일평균운임은 전날에 비해 1340달러 하락한 1만6626달러를 나타냈다. 태평양은 시장 내 선박 공급이 넉넉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동호주 신규 석탄 유입이 증가하며 하락세가 둔화되었다. 반면, 대서양은 수역 내 공급 과잉에도 불구하고 소량의 화물 공급만 이루어지며 약세를 지속하였다.파나막스급 일일평균운임은 528달러 하락한 1만2743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은 남미 항로를 제외하고 수급 악화가 계속되면서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태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