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부장▲해양사업본부장 김욱◇ 실장급▲기획조정실장 박한식 ▲인천지사장 나선철 ◇ 부서장 및 소속기관장▲기획조정실 기획예산처장 강광구 ▲기획조정실 경영혁신처장 직무대리 송태현 ▲대산지사장 장준영(이상 2023년 7월 10일자)

부산지역 항만관련 시민단체인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이하 항사모)는 3일 "국회법사위원회와 법원행정처는 해사분야 전문법원 설치를 추진하라"고 긴급성명서를 발표했다.항사모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15년째 해사분야 전문법원 설치를 외면해왔다"고 지적하면서, "해사전문법원은 부산에 설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항사모는 "각 당에서도 ‘해사법원 설치법안’이 제출되었지만, 현재 지역간 이해관계로 관련법안이 폐기될 운명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해사법원 설치와 관련해 부산과 인천 등이 지역의 설치 중요성과 장점을 부각시키며, 경쟁을 벌이고 있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성범)은 ’제2회 인천 해양관광 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해수욕장‧등대‧섬 등 아름다운 해양관광지 소개, 해양레저‧축제 체험 공유 등을 통해 인천지역의 해양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75건의 작품이 접수되었다.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심사위원단 심사와 국민참여 플랫폼 ’ON 국민소통‘을 통한 국민심사를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 각 1점씩 총 3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대상에는 옹진군 신도‧시도‧모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송성찬씨의 ‘인천 신시모도 삼형제섬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6월 30일 제21대 청장에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정책관 채광철 경무관이 취임했다고 밝혔다.전남 함평 출신인 채광철 신임 청장은 1993년 간부후보 공채 41기로 해양경찰에 입직하여, 해양경찰교육원 건설추진단장, 목포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정책관 등 현장 지휘관과 주요 정책부서를 역임했다.채광철 청장은 취임식에서 ‘자긍심’, ‘창의’, ‘소통’ 등 세 가지를 강조했다. 채 청장은 "해양경찰은 바다에서 생명을 구조하는 일을 한다"고 경험담을 소개하고, "함께 바다의 수호자라는 '

해양바이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할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가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바다가 꿈꾸는 내일, 미래를 만나는 해양바이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그간 각각 진행되었던 해양바이오 포럼, 소재 설명회 등 행사를 한자리에 모아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이다.박람회에서는 국내 50개의 해양바이오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4개 지자체(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해양바이오 주요 정책과 기업 유치

해양수산부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 귀어귀촌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귀어귀촌 박람회는 귀어귀촌인들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정책 및 관련 정보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다. 9회째를 맞은 올해 박람회는 ‘젊은 어촌,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귀어귀촌센터, 지자체, 공공기관 및 어촌계 등 총 59개 관계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박람회에서는 첫날인 6월 30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귀어귀촌 관심‧준비부터 정착까지 단계별 상담, 교육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오운열)은 6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해양수산 창업 컨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홍보 및 투자연계, 지식재산권 보호, 사업화,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해양수산 창업 컨테스트에는 해양수산 분야 창업 7년 이내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식 누리집(www.seastartup.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해수부는 8월 예선을 통해 22개 팀을 선발하여 사전멘토링

◇ 국장급 연임(’23.7.1.자)▲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일반직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 유병연◇ 국장급 전보(’23.7.1.자)▲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일반직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 김준옥◇ 과장급 전보(’23.7.1.자)▲국립해양조사원 해양관측과장 기술서기관 노정식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예보과장 기술서기관 김정현 ▲국립해양조사원 수로측량과장 기술서기관 김백수 ▲국립해양조사원 국가해양위성센터장 기술서기관 김동수

해양수산부는 신임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에 김준옥 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을 임명했다.김준옥 신임 중앙해심 심판관은 1966년 생으로 통영고와 한국해양대 항해학 학사와 동 대학 해사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1996년 12월 7급 경채로 공직에 입문해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 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을 지냈다.

해양수산부는 7월 1일자로 유병연 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을 연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유병연 원장은 1974년 생으로 서울 대진고와 한국해양대 해사수송과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시험(48회)과 사법연수원(38기)을 거친 변호사 출신으로, 지난 2013년 8월 4급 경채로 공직에 입문했다.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과 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을 지내고 지난 2020년부터 7월부터 부산지방해양심판원장을 맡아왔다.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수산물 생산·유통·소비자들이 수산물 소비위축을 부추기는 가짜뉴스 신고를 받는다. 우리수산물지키기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해 ‘가짜뉴스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원전 오염수 방류 시점이 임박해지자 수산물 소비위축을 야기하는 확인되지 않은 부정확한 정보에 대처하기 위한 차원이다.운동본부 측은 우선 수협중앙회 홈페이지 내에 가짜뉴스 신고센터를 오는 27일에 개설하고, 원전 오염수와 관련해 허위·과장 정보로 의심되는 뉴스에 대해 대국민 신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서동환)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공동으로 ‘2023 상반기 해양클러스터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양클러스터 기술이전 설명회’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2회씩(상·하반기) 총 12회 개최했으며, 해양클러스터 혁신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139건의 기술을 출품해 기술수요기반 기술사업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해양클러스터의 조선·해양분야 우수 특허 기술 소개 및 수요기업 중심 맞춤형 기술상담 제공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 창업교육센터의 창업동아리 연합팀(2023 폴린·2023 박살욱)이 ‘2023년도 스마트 해상물류 유니콘테스트’에 선정됐다. ‘2023년도 스마트 해상물류 유니콘테스트’는 스마트 해상물류 분야의 창업 생태계 구축과 기술창업자 육성을 목적으로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이 사업에 선정된 팀은 2000만 원 내외의 사업화 자금 및 창업공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선발 우수팀에게는 박람회 ‘Europort 2023’ 해외전시 부스 및 경비 지원이 추가로 될 예정이다.한국해양대 창업동아리 연합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철조)은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국립해양조사원(KHOA)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서 제6회 ‘해양과학기지 기반 해양-대기 다학제 간 학술 연구모임(약칭 OASIS : Ocean and Atmosphere Science Interdisciplinary Studies)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아시스는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젊은 과학자들이 해양과학기지 관측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훌륭한 연구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심을 유도하고, 해양을 공부하는 미래세대의 연구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해양과 대기 전문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과학관은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해양플라스틱 제로(ZERO)-해양과학 업사이클링 발명대회’의 작품을 공모한다.이번 발명대회는 해양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북 울진군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해양과학산업 축전’을 기념하여 개최되며, 전국의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해양쓰레기, 플라스틱 폐재료 등을 새롭게 활용한 발명품의 발명탐구일지와 참가신청서 등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수부는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부문별로 본선 진출 10개 팀을 선정하고,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지난 20일 한국해운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 한국해운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도덕희 총장과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부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해양 인재 교육 기관의 해외 설치를 위한 협력을 포함해 공동 프로그램 기획·참여, 관련 정보 및 국내·외 네트워크 상호 공유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국해운협회는 한국해양대가 추진하고자 하는 상기 관련 해양 인재 육성에 필요한 소요비용을 기금을 통해 지원하기로 협약했다.도덕희 총장

해양수산인재개발원(원장 양병채)과 국립해양과학관(관장 서장우), 롯데월드아쿠아리움(관장 고정락)은 20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해양수산인재개발원에서 ‘해양문화·소양 증진 및 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에 특화된 인적, 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민의 해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양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자원 공유를 통한 교육인프라 구축 △ 컨텐츠 공동개발 및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해양교육 활성화 △ 기후 위기 대응 및 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제9회 북극아카데미'를 7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극아카데미는 우리나라와 북극권 학생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북극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해양수산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KMI와 북극대학연합(UArctic)이 공동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북극아카데미는 ▲대한민국 국적자로 국내외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과 ▲지원 시점 기준으로 휴학 및 졸업일자로부터 6개월 이내인 자를 대상으로 모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조승환 장관이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 5동 대회의실에서 ‘제28회 바다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 참석했다.바다의날 유공은 매년 5월 31일인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으며, 금년도 정부포상은 총 40점이다.이번 전수식에서는 지난 5월 31일 개최된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직접 수여하지 못한 유공자 중 21명에 대한 훈·포장 등이 수여되었다.조승환 장관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해양수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수상자들의 열정과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는 대통령실 또는 총리실 직속으로 '국가해양위원회'를 설치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20일 국민운동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신해양강국 재도약과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각 부처에 분산되어 있는 해양관련분야를 총괄조정하는 '국가해양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해양수산분야 정책은 해양수산부가 주무부처로 정책을 총괄하고 있지만, 조선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분야가 타 부처의 관할하에 있어 정책의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450만 해양인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