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1012달러 하락한 1만2414달러를 나타냈다.양대 수역 모두 신규 수요 부진 및 활동성 감소의 영향으로 약세 분위기가 조성됐다. 태평양은 메이저 화주들의 선박 수요가 유입되고 있으나 시황을 지지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다. 브라질은 선주/용선주 간 호가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다소 조용한 모습이다. 북대서양은 선박 공급이 비교적 타이트한 편이나 화물 유입 또한 그다지 나타나지 않아 하락세를 지속했다.파나막스급 운임은 60

◇ 과장급 전보 ▲물류산업과장 이경수 ▲도로건설과장 오수영 ▲국제항공과장 김동현

◇ 과장급 전보(’23.8.28.자)▲통상무역협력과장 서기관 김병구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부이사관 임영훈

24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816달러 하락한 1만3426달러를 나타냈다.태평양은 철광석 화물 유입은 이어지고 있으나 동호주 석탄 유입이 감소하며 성약호가는 하향 조정됐다. 브라질은 9월 중순 일정으로 성약 소식들이 들리고 있으나 역내 공급 우위 구조가 지속되며 하락했다. 북대서양은 공급 대비 화물 유입이 부진하게 이루어지며 하락세를 구현했다.파나막스급 운임은 238달러 하락한 1만2476달러를 기록했다.북대서양은 T/A 석탄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23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489달러 하락한 1만4242달러를 나타냈다.태평양은 철광석 화물 유입이 소폭 감소한 가운데 넉넉한 선박 공급은 그대로 유지되며 하락세를 보였다. 대서양은 북대서양의 선박 공급은 타이트한 편이나 수역 전반에 수요 부진 및 부정적인 심리가 이어지며 용선주들은 호가 인하를 기다리고 있다.파나막스급 운임은 359달러 상승한 1만2714달러를 기록했다.북대서양은 T/A 곡물 유입이 소폭 감소했으나 F/H 석탄 유입 증가가 이

22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446달러 하락한 1만4731달러를 나타냈다.태평양은 메이저 화주들의 선박 수요가 대거 집중되며 활동성, 화물 유입 모두 증가했으나 넉넉한 선박 공급으로 인해 성약호가는 직전 수준을 하회했다. 브라질은 선박과 화물 수급이 대체로 균형을 이루며 보합세. 북대서양은 화물 유입은 부진하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선박 공급은 서서히 누적되며 하락했다.파나막스급 운임은 211달러 하락한 1만2355달러를 기록했다.대서양은 9월 말

요즘처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적도 드물지 않나 싶다. 먹방 프로그램이 인기 아이템으로 등장했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 즐길거리의 하나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하지만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가 오는 8월 하순부터 이루어질 것이라는 언론의 보도가 나오면서 먹거리, 특히 수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이슈가 온 국민의 관심사로 뜨겁게 부각되고 있다. 여름철은 계절적 요인으로 수산물 소비가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시기이다. 가뜩이나 수산물 소비가 부진하여 힘들게 된 어민과 수산업계에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소식은 단순히 소

21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발간한 '위클리 마켓 리포트'에 따르면, VLCC(310K) 신조선가는 전주 보다 62만달러 상승한 1억2418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에즈막스(160k)와 아프라막스(105K)는 각각 8166만달러(2만달러 하락), 6607만달러(보합)를 기록했다.건화물선은 대부분 선가가 하락했다. 케이프(180K)는 14만달러 하락한 6241만달러, 캄사르막스(82K)는 9만달러 하락한 3475만달러를 보였다. 반면, 울트라막스(64K)는 90만달러 상승한 33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핸디(33K)는 13만달러

21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발간한 '위클리 마켓 리포트'에 따르면,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4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미동안/중동/호주를 제외하고 주요 항로가 약세를 보였다.2분기 정기선사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원양선사 중 하위권 3개사는 순손실을 발표했다. ZIM 2.1억달러, 완하이 -0.7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하며 2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양밍은 427만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팬데믹 이후 첫 적자를 기록했다.중국 1위 부동산기업 컨트리가든이 디폴트 위기에 직면하며 경기불안에 대한 위

21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발간한 '위클리 마켓 리포트'에 따르면, VLCC는 OPEC+ 감산 영향이 시장을 지배하며 중동/중국 구간 WS 주간 3.3% 하락했다. 중동 산유국의 9월 화물 선적 일정 발표에 따라 성약 활동은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 9월까지 연장된 감산 조치로 인해 시장 회복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중국도 원유 수입을 줄이고 상반기 비축한 재고 사용을 늘리는 모습이다. 시황 보합세 구현이 예상된다.Suezmax는 나이지리아 선적 화물 유입 증가하며 서아프리카/유럽 구간 WS 6

21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발간한 '위클리 마켓 리포트'에 따르면, 주초 중국의 금리 인하 및 추가 경기부양책 실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였으나, 주 후반 중국의 부동산 위기 재부각으로 하락 전환되어 주간 보합세를 구현했다.중국인민은행은 1년 만기 중기대출금리(MLF)를 15bp 인하(8/15, to 2.5%)했다. 이는 2020년 이후 최대 인하폭이다. 8월 16일에는 리창 총리가 주재한 중국 국무회의에서 금년 경제성장 목표 달성을 위해 소비 및 투자 촉진을 위한 정책 도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1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드라이벌크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케이프사이즈급 일일운임은 전날에 비해 531달러 하락한 1만5178달러를 나타냈다.조용한 월요일 분위기가 조성되는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은 방향성 탐색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의 철강 감산 기조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와 부동산 위기 악화에 대한 부담이 교차하고 있으나, 신규 화물 유입은 다소 저조하게 이루어지며 약세를 구현했다.파나막스급 운임은 96달러 하락한 1만2566달러를 기록했다.브라질의 선박 수요가 지속되며 대서양은 견조한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으나

부산항보안공사 김재일 경영본부장(전 부산항만공사 실장, 전 국제신문 부장)의 모친이신 박필말님께서 별세하시어 알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 시 : 2023년 8월 21일▲ 빈 소 : 고성제일요양병원 장례식장 VIP실(경남 고성군 고성읍 남해안대로 2513, 055-804-8400)▲ 장 지 : 통영시 도산면 수월리 선영▲ 발 인 : 2023년 8월 23일▲ 연락처 : 김재일 010-3842-7069▲ 마음 전하실 곳 : 김재일 수협 0010-3842-7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