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쓰이E&S 상선부문 철수, 특수선사업 집중키로 일본의 조선업체인 미쓰이E&S가 상선부문에서 철수하고, 함정을 비롯한 특수선 건조에만 주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케이프투자증권은 14일 분석리포트를 통해 미쓰이E&S가 앞으로 상선을 신규로 수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고 전했다. 미쯔비시중공업과 카와사키중공업이 조선사업 이탈에 이어 미쓰이E&S도 상선에서 철수한 것이다.리포트에 따르면 미쯔비시중공업은 지난 1월 조선사업을 분할시켰으며, 상선보다는 해양 단순구조물 제작 등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또한, 카와사키중공업은 중국에 현지 업체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상선사업을 이전했다. 사실상 중국으 Shipbuilding & Marine Engineering | 조선산업팀 | 2018-06-14 10:06 삼성중, 오션리그와 드릴십 1척 계약 취소 삼성중공업은 12일 단일계약 정정공시를 통해 드릴십 1척의 취소 공시를 했다.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 드릴십은 2014년 4월 오션리그로부터 수주한 2척 중 1척으로 오션리그측의 작업재개에 대한 통지(notice)가 접수되지 않음에 따라 건조계약이 취소된 것이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해당 드릴십은 인도일정이 연기되면서 아직 생산공정이 착수되지 않은 상태이며 선주측의 귀책에 따라 선수금 약 7660만달러 전액을 몰취하게 되어 재무적인 부담은 없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한 "건조일정이 불확실한 드릴십 수주잔고를 가져갈 필요가 없어 불 Shipbuilding & Marine Engineering | 조선산업팀 | 2018-02-12 18:30 伊 핀칸티에리, STX프랑스 지분 50% 인수해 경영권 확보 이탈리아 조선업체인 핀칸티에리가 프랑스 정부로부터 STX프랑스 지분 50%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프랑스 정부는 핀칸티에리에 보유한 주식 1%를 대여함으로써 핀칸티에리가 경영권을 행사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합의했다.핀칸티에리가 프랑스 정부로부터 인수한 STX 프랑스의 지분 50%의 매입가는 5970만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STX프랑스는 이번에 핀칸티에리가 지분 50%를 확보함으로써 최대주주로 경영권을 확보하였으며, 나머지 지분은 프랑스 정부(약 34%), 프랑스 방산업체 나발그룹(약 10%) 등이 보유하게 되었다.외신과 업 Shipbuilding & Marine Engineering | 조선산업팀 | 2018-02-09 09:46 처음처음1끝끝